스타 셰프 오세득, 백색육 닭고기 홍보대사 되다

입력 2015-11-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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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육계협회로부터 2015년 국내산 닭고기 홍보대사로 위촉

JTBC ‘냉장고를 부탁해’, O'live ‘올리브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EBS ‘학교요리왕’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특유의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 셰프 오세득 씨가 국내산 닭고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는 2015년 국내산 닭고기 홍보대사로 오세득 셰프를 임명하고 지난 11월 18일 서울시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한국육계협회 정병학 회장과 박상연 부회장,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 심순택 위원장, (주)하림 이문용 사장 등이 참석해 오세득 셰프의 국내산 닭고기 홍보대사 위촉을 축하했다.

정병학 회장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는 오세득 셰프의 친근하고 듬직한 이미지가 우리 국내산 닭고기와 잘 부합돼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국내산 닭고기 홍보대사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백색육 닭고기의 이미지 제고와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세득 셰프는 “먼저 올해 닭고기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닭고기는 조리의 방법도 다양하고 영양가도 높아 셰프에게는 가장 훌륭한 식재료다. 닭고기 홍보대사로서 국내산 닭고기에 대한 우수성과 훌륭한 품질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오세득 셰프는 국내산 닭고기 소비촉진 공익 캠페인을 비롯해 (사)한국육계협회의 국내산 닭고기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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