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뻔뻔함 일관하는 문보령에게 분노 "넌 사람도 아니야!"

입력 2015-11-1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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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뻔뻔하게 모르쇠로 일관하는 문보령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20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7회에서 현주(심이영 분)는 미연(김나미 분)에게 정수(이용준 분)의 사진과 명함이 들어있는 택배를 보낸 사람이 수경(문보령 분)임을 짐작한다.

현주는 수경을 찾아가 분노하지만 수경은 끝까지 모르는 척하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한다.

수경은 현주에게 "그 사람도 알았대요? 자기 남편이 원수 마누라랑 사는거?"라며 "빨리 갈라서고 둘이 살라고 그래요. 괜히 엄한 사람 붙잡고 화풀이하지 말고"라며 오히려 성질을 냈다.

이에 현주는 "넌 사람도 아니야"라며 황당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봉주(이한위 분)는 경민(이선호 분)을 찾아가 수경이 양회장에게 모든 사실을 폭로하기 전에 입막음을 해달라고 부탁하는데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7회는 20일 오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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