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영화 '봄은 다시 오려나' 스틸컷)
60년대 영화배우 김혜정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19일 새벽 김혜정이 교회를 가기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다, 택시에 부딪힌 뒤 현장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한편 김혜정은 1958년 '봄은 다시 오려나'로 데뷔했으며 200여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서구적인 몸매와 시원시원한 마스크로 인기를 모았다. 하지만 1969년 돌연 은퇴를 해 평범한 삶을 살았다.
60년대 영화배우 김혜정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19일 새벽 김혜정이 교회를 가기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다, 택시에 부딪힌 뒤 현장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한편 김혜정은 1958년 '봄은 다시 오려나'로 데뷔했으며 200여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서구적인 몸매와 시원시원한 마스크로 인기를 모았다. 하지만 1969년 돌연 은퇴를 해 평범한 삶을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