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국가통계 활용도 제고 위한 컨퍼런스 개최

통계청은 19일 ‘제8회 국가통계 활용도 제고를 위한 컨퍼런스’를 대전 서구 통계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교육부의 제2차 수학교육 종합계획 발표에 따른 실용적인 통계교육 시행을 위한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박성현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은 '미래사회, 이제 통계적 소양이다'라는 주제로 현대 지식사회에 적용할 빅데이터 역할의 중요성을 제안했다.

서울대 이경화 교수는 '우리나라 초중고 통계교육의 실제와 방향', 한화 L&C 임대환 부장은 '사회에서는 이런 인재가 살아 남는다'라는 주제로 통계소양을 위한 조건 및 방향에 대하여 발표했다.

한편 통계청에서는 통계적 소양교육에 대한 전문성 강화 및 체계적인 교과서 개편을 통한 통계교육 활성화와 실용적인 통계 활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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