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한국 비자 달라" 소송…성룡 전용기 동행, 두터운 친분 과시

입력 2015-11-1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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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 소송

(출처=유승준 SNS, 웨이보)

병역 기피 논란을 일으켰던 가수 유승준이 "한국 비자를 내달라"며 LA총영사관을 상대로 소송을 내 화제다. 동시에 중국 활동 과정에서 친분을 쌓은 배우 성룡과의 인증샷도 화제다.

유승준은 지난 2009년 5월 자신의 중국 블로그에 “5월1일 북경 노동절 콘서트 당시 찍은 사진. 그때 콘서트 분위기는 잊혀지지 않는다.

무대에 선다는 것은 모든 예술인의 꿈이다”라고 콘서트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성룡 선배와 뒤풀이 중 RAIN도 참석했다. 오랫동안 못 봐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중인 유승준은 지난 10월 21일 한국 비자 발급을 거부당하자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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