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왼), 황승언(출처=장현승'니가처음이야'뮤직비디오 캡처)
배우 황승언이 소속사와 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황승언과 비스트 장현승의 아찔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황승언은 과거 장현승의 솔로 데뷔 타이틀 곡 ‘니가 처음이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장현승과 아찔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당시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장현승은 황승언의 가슴에 러브 메시지를 새기는 파격 장면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황승언은 장현승의 내려간 지퍼를 올려주는 등 농도 짙은 19금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한편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황승언이 최근 소속사인 얼반웍스에 처우 등을 문제 삼으며 갈등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승언은 소속사에 내용증명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황승언은 현재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산하 상벌윤리조정위원회를 통해 조정 방안을 찾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