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우, 유재석도 당황케 만든 과거 19금 발언 "유륜이…"

입력 2015-11-18 14:41수정 2015-11-1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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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 캡쳐)

배우 배성우가 과거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최근 방영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조정석과 배성우가 출연했다.

이날 배성우는 가장 자신 있는 신체부위로 ‘코’를 꼽았다. 배성우는 “아래로 갈수록 자신이 없어서”라고 전했다.

이어 배성우는 “오늘 날씨가 더워서 니트 하나만 입으려다가 유륜이 보일까봐 안에 티셔츠를 입었다"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유재석은 “살면서 유륜을 언급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 대체 뭐냐”고 황당해 했고, 전현무는 “유두가 아니라 유륜이 보일 것 같다니”라며 배꼽을 잡았다. 이어 유륜은 유두를 둘러싸고 있는 부분이라고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8일 SBS 라디오 ‘컬투쇼’에 출연한 배우 정재영은 배성우를 언급하며 “다작의 요정”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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