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첼시, 아울렛 오픈에 앞서 어린이 돕기 행사

입력 2007-04-1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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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첼시가 15일 일요일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어린이 도자타일페인팅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첼시가 오는 6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개점을 앞두고 여주 지역사회 새로운 구성원으로 참여하게 됨을 자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신세계첼시는 참가자들이 낸 참가비가와 아울렛 입점 업체의 후원금을 매칭펀드 방식기금으로 모아 여주지역 내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도자타일로 완성된 놀이터 벽면은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이 문을 여는 제막식을 통해 일반에 공개되며 기부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신세계첼시의 김용주 대표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의 오픈을 앞두고 입점업체와 함께 여주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이바지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이번 행사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여주군의 여성과 어린이를 돕기 위해 준비한 첫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국내 최초로 도심근교의 야외 공간에서 해당 지역 관광과 더불어 명품 브랜드의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쇼핑 공간으로 25%에서 6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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