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 19금 폭탄 발언 "벗으면 더 예뻐. 남편이…" 성유리 '깜짝 폭로'

입력 2015-11-18 10:13수정 2015-11-18 10:3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SBS 방송 캡쳐)

전인화 반전 매력이 새삼 화제다.

전인화는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MBC '신들의 만찬'에서 호흡을 맞췄던 성유리는 "'글래머'하니까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다. 선배님이 어느 날 옷을 갈아입고 계셨는데 되게 글래머셨다"고 말했다.

이어 "'선생님 몸매 와 정말 대박'이라 했더니 선배님 '난 벗어야 더 예뻐. 남편이 영화 못 찍게 했잖아. 본인만 보려고'라고 말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전했다.

이에 전인화는 "너 무섭다. 폭탄(발언)이야"라고 호탕하게 웃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17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 외삼촌 유동근과 외숙모 전인화를 언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