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윤혜진 외숙모 전인화, 과거 아이스크림 CF 모습보니…"상큼+모태 미녀"

입력 2015-11-18 09:44수정 2015-11-18 09:45

(출처=KBS 방송 캡쳐)

'택시' 윤혜진이 외숙모 전인화 미모를 언급한 가운데, 전인화 과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전인화는 과거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20살 첫 데뷔작 아이스크림 광고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전인화는 "내 인생에 있어 20대 시절은 핑크빛 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대 시절 전인화의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 전인화는 지금의 우아하고 도도한 매력 대신 상큼하고 통통튀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미모로 '모태 미녀'임을 입증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17일 방송된 '택시'에서 외숙모 전인화에 대해 "초등학생 때 처음 봤다. 세상에 이렇게 예쁜 사람이 있구나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나를 불렀는데 너무 떨려서 얼굴도 못 보겠다. 그래서 숨어서 지켜봤다"고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