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혜선, 김완선 향해 나쁜손 포착 "이건 40금이다"

입력 2015-11-18 07:13수정 2015-11-1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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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배우 김혜선이 김완선과 게임 도중 과감한 스킨십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혜선은 지난 6월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출연 당시 김완선에 과감한 스킨십을 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싱글중년 친구 찾기를 위해 전남 무안 감풀마을을 찾은 중년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비를 입고 갯벌로 향한 중년 친구들. 낙지를 잡던 중 손바닥 힘으로 밀치는 게임을 선보였다.

특히 김혜선은 막강한 힘을 자랑하며, 상대편인 김완선과의 기싸움에서 눌리지 않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러던 중 힘조절에 실패해 손이 김완선의 가슴으로 향했다.

앞서 김국진이 "우리 프로그램은 40금이야. 19금도 아니야. '어떻게 저런 얘기를 하지?' 할 정도다. 방송 사상 40금이야"라고 말한데 이어, 김혜선의 가슴 스킨십이 더해져 출연진들은 민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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