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걸스, '허리 라인+각선미' 돋보인 '스르륵' 무대…절제된 섹시미

입력 2015-11-18 07:14

(출처=SBS MTV 방송화면 캡처)

4인조 신예 걸그룹 다이아걸스(시유, 연아, 수아, 혜진)가 베일을 벗었다.

다이아걸스는 17일 오후 8시부터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스르륵' 무대를 꾸몄다.

이날 다이아걸스는 허리 라인과 각선미가 돋보이는 보랏빛 의상을 입고 등장해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뽐냈다.

이들은 특히 화려한 네일이 돋보이는 '네일 자랑춤'과 다이아걸스 표 '박수 춤'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이아걸스의 '스르륵'은 한 여자가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순진한 척 다가가 유혹한다는 내용의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더쇼'에는 B.A.P, 비아이지, 하이포, M.A.P6, MC스나이퍼, 트와이스, 가비엔제이, 디홀릭, 라니아, 로미오, 마이비, 다이아걸스, 매드타운, 배수정, 나윤권, 브라운아이드걸스, 빅스, 스누퍼, 전설, 타히티, 퍼펄즈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