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유아인-신세경 포옹, 가을의 낭만 '물씬'

입력 2015-11-1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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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과 신세경이 포옹을 하며 로맨스를 풍길 에정이다.

지난 16일 육룡이 나르샤 결방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17일(오늘) 13회, 14회가 연속 방송할 예정이다. 이에 제작진은 유아인 신세경 낭만커플의 스킨십이 담긴 13회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애틋한 포옹을 하고 있는 이방원(유아인 분)과 분이(신세경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방원은 지난 11회, 12회에 당한 고문의 탓인 듯한 상처들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깊은 눈빛으로 분이를 와락 끌어안고 있으며 분이는 놀란 듯 두 눈을 크게 뜬 채 이방원의 품에 안겨 있어 두 사람의 복잡미묘한 심리가 예상된다.

한편 SBS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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