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조민기 아내 김선진 출연 "연말 회식비, 내가 벌어간다"

입력 2015-11-1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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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진이 남편 조민기를 언급해 화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진은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명의 퀴즈 도전자와 5천만 원의 상금을 놓고 한 판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날 김선진은 “연말 회식비는 내가 벌어간다. 파이팅. 이 넓은 공간에 오니 너무 좋다. 내가 이기겠다”라고 당당하게 포부를 전했다.

이어 김선진은 출연 제의를 받고 남편 조민기의 반응에 대해 “네가 미쳤구나. 어디서 나오는 용기니. 왜 나가려고 하니”라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김선진은 미국에 있는 딸 윤경의 반응에 대해 “엄마가 벌어온 돈으로 용돈 달라고 압박 주더라”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1인의 주인공으로 김선진과 함께 방송인 사유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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