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오마비' 촬영 후기 전해 "신민아는 살찐 분장을 해도 예뻐"

입력 2015-11-1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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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강예빈 인스타그램)
탤런트 강예빈이 KBS 2TV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촬영 후기를 전해 눈길을 끈다.

강예빈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 마이 비너스' 1회. 신민아 씨는 살찐 분장을 해도 너무 예뻤다는. 현장 분위기 정말 좋았어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오 마이 비너스' 촬영 현장에서 몸에 딱 달라붙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강예빈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인다.

한편 강예빈은 지난 16일 방송된 '오 마이 비너스' 1회에서 얼짱에서 몸꽝이 된 여성 변호사 강주은(신민아 분)의 부러움을 사는 완벽한 몸매의 의뢰인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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