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서울 중랑구 ‘화재 피해’ 이재민 지원

입력 2015-11-1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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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방재난본부와‘세이프 투게더 하우스’진행

▲한화손해보험 강북지역 봉사단이 16일, 서울시 중랑소방서에서 화재사고로 집이 전소되는 사고를 당한 이웃에게 구호물자와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16일 오후 화재 피해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중랑구 지역 기초수급자 이웃을 위해 이불·주방용품 등 구호 물자와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은 지역의 생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서울소방재난본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서울시의 화재사고 피해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세이프 투게더 하우스(Safe Together Hous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미아동 화재피해 가정 지원을 시작으로, 이번이 열여덟번째로 진행한 지원 사업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모든 임직원들이 환절기 화재사고나 생활속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앞장서는 한편 갑작스런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이웃에게도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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