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결방, 신세경의 술버릇은? "애교가 엄청 늘어요"

입력 2015-11-1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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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결방, 신세경의 술버릇은? "애교가 엄청 늘어요"

(출처=KBS 2TV 해피투게더)

'육룡이 나르샤' 결방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출연 배우 신세경에도 관심이 쏠린다.

신세경은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자신의 술버릇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신세경은 "술을 마시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했고, MC들이 "술을 마시면 소리도 지르냐"고 질문하자 신세경은 "그렇지는 않지만 작은 일에 잘 웃는다. 평소와 달리 애교가 엄청 늘어난다"고 답했다.

한편 SBS는 16일 방송 예정이었던 '육룡이 나르샤'를 결방한 대신 17일 오후 2회 연속방송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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