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에 날개 달아주는 나눔공동체 ‘젊은나래’ 출범

입력 2015-11-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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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공식 후원 아래 젊은이들에게 희망 주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젊은나래’ 발족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대표이사 김현수)가 공식 후원하는 나눔공동체 ‘젊은나래’가 지난 11월 15일 서울 삼성동 베어홀에서 발족식을 가졌다.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에 날개를 달아줄 나눔공동체 ‘젊은나래’는 ㈜지에스앰(대표이사 김재현)이 젊은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추진해 온 프로젝트 ‘날개를 달다’에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브랜드 컨셉인 ‘젊음’을 융합시켜 결성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이른바 ‘3포 세대’로 대변되는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창의적이고 차별화 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나눔공동체 ‘젊은나래’ 김현수 위원장(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표이사)은 “‘젊은나래’가 3포 세대로 통하는 요즘 젊은 세대에게 희망과 용기,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주는 멘토 역할을 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젊은나래’의 공식 후원과 더불어 임직원 및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사회공헌팀 신설을 통해 실질적인 운영에 기여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나눔공동체 ‘젊은나래’ 김재현 위원장(㈜지에스앰 대표이사) 역시 “글로벌 사해화장품 기업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든든한 후원 아래 ‘젊은나래’를 발족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젊은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젊은나래’를 성공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나눔공동체 ‘젊은나래’라는 명칭은 지난 10월 31일 나눔공동체 아이디어를 나누기 위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되었다. 20여 명의 젊은 마케터가 참여해 나눔공동체 프로젝트 명칭과 젊은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CSR 활동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15일에 열린 발족식에는 ‘날개를 달다’ 커뮤니티 회원 200여 명과 김병지 선수(전남드래곤즈,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박진아 복싱선수(인천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등 다수의 유명인사가 참석했으며,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주연을 맡아 인기몰이 중인 배우 박서준(키이스트)과 김을동 의원(서울 송파구병, 새누리당), 강길부 의원(울산 울주군, 새누리당)이 축하 영상을 통해 ‘젊은나래’ 활동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띄웠다.

이 자리에서 나눔 공동체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과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열렸다. 최우수 1명에게는 장학금 100만원, 우수 2명에게는 각 50만원씩 총 20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졌으며, 수상자 3명은 나눔 공동체 ‘젊은나래’의 사회공헌 활동 분과위원장으로 위촉되어 활동하게 된다.

한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SEACRET’ 약자를 응용한 ‘Society(사회), Education(교육), Aesthetic(아름다움), Creativity(상상), Relationship(관계), Environment(환경), Trend(트렌드)’에 해당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 실시하여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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