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션3, 다방 광고 모델로 혜리 발탁

입력 2015-11-1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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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광고 모델 혜리의 촬영 모습.(사진=스테이션3)

스테이션3은 자사의 부동산 중개 어플리케이션 '다방'의 올 겨울 광고 모델로 또 다시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를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미 올초 혜리를 모델로 기용해 톡톡히 효과를 봤던 스테이션3는 다음달부터 진행되는 광고 캠페인에서도 혜리의 엉뚱하고 익살스러운 이미질 전면에 내세울 계획이다.

걸스데이의 멤버인 혜리는 최근 각종 예능, 드라마, 광고를 넘나들며 맹활약 중이며, 최근에 방영 중인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인공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스테이션3 한유순 대표는 “최근 드라마에서 덕선이라는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혜리와 함께 다시 한 번 겨울 캠페인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혜리를 내세운 대대적인 캠페인을 통해 사용자에게 좋은 서비스를 알려 부동산 중개앱 시장의 파이를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방은 ‘오픈형 부동산 플랫폼’ 시스템 앱으로, 오프라인이 근간이었던 부동산 시장을 모바일 서비스로 옮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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