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휘부 전 케이블TV방송협회장, KPGA 회장 선거 출마 등록

입력 2015-11-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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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 이인우 대표와 KPGA 박도규, 안주환, 남영우 회원이 이일안 선거관리위원장에게 후보등록서류를 제출하는 모습. 사진 왼쪽부터 박도규 회원, 이일안 위원장, 이인우 선수회 대표, 안주환 회원, 남영우 회원. (KPGA)

양휘부 전 케이블TV방송협회장이 17일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17대 회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한 후보 등록을 마쳤다.

KPGA 코리안 투어 선수회 이인우 대표와 KPGA 박도규, 안주환, 남영우 회원은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이날 10시에 양휘부 전 회장을 대신해 성남시 운중동 소재 협회 회관을 방문, 공약서를 포함한 서류 일체를 접수했다. KPGA 제17대 회장선거 후보 등록 마감은 17일 오후 4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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