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의굿모닝fm' 김지석, 집안 알고보니 '독립운동가 후손'…'대박!'

입력 2015-11-17 08:20수정 2015-11-1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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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 캡쳐)

배우 김지석이 일일 DJ로 깜짝 변신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자신이 독립운동가 집안에서 태어났음을 밝혔다.

김지석은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할아버지가 독립운동을 하셨던 김성일 씨다. 김구 선생님의 제자라고 들었다. 할아버지가 독립운동을 하시면서 가족들의 이름을 모두 태어난 지역 이름으로 작명하셨다. 그래서 가족들 이름이 김장충, 김온양, 김북경이다"고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또 김지석은 과거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방송에서 형 김반석 씨를 옥스퍼드대 수학과,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 금상, 영국 수학 올림피아드 금상을 수상한 '수학천재'라고 설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김지석은 17일 오전 7시부터 진행된 MBC FM4U 라디오 '전현무의굿모닝fm'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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