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냉장고, 샘킴vs이연복 대결… “양식‧중식 버렸다!”

입력 2015-11-1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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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왼), 이연복(사진제공=JTBC)

샘 킴과 이연복이 김풍의 냉장고 재료로 요리대결을 펼친다.

16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풍의 냉장고 속 재료로 샘킴과 이연복이 요리 대결을 펼친다.

이날 김풍은 ‘본인이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장르의 요리’를 주문했고 이에 샘 킴과 이연복은 본인의 특기인 이탈리안과 중식을 버리고 대결에 임하겠다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이후 시작된 요리 대결에서 두 사람은 새로운 장르의 요리를 하며 어색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요리 중간 중간 본인의 습관적인 행동이 나와 웃음보를 자극했다.

요리 대결이 끝나고 두 사람의 요리를 맛 본 김풍은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정말 고민이 된다”며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풍의 냉장고 공개와 요리 대결의 승자는 1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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