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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출처=민아SNS)
걸스데이 민아가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 출연하는 가운데 제작발표회에서 멤버 혜리를 언급했다.
민아는 16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MBC 수목극 ‘달콤살벌 패밀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민아는 “혜리가 ‘응답하라 1988’에서 잘 해내는 걸 보면 언니로서 대견스럽다”며 “동생인 혜리에게서 많이 배웠다”고 전했다.
이어 민아는 “첫 드라마인 만큼 나도 더욱 노력하고 집중하고 있다”며 “혜리 못지않게 많이 사랑해달라”고 귀여운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민아가 출연하는 ‘달콤살벌 패밀리’는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아들로서, 잇몸으로 버티며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40대 가장(家長)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드라마다.
민아는 기범(정웅인)과 도경(유선)의 딸 백현지 역을 맡았다.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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