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조합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2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을 자축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시계조합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2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을 자축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50주년 기념행사는 지난 반세기의 역사를 이어온 시계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오프닝 영상 감상과 함께 업계 발전에 기여한 조합원사 대표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 순서로 꾸며졌다.
김영수 이사장은 “새로운 50년을 향한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계기로 삼으며 조합원사의 이익을 대변하는 시계산업의 중심단체로 업계발전을 선도하는 든든한 지원군으로 조합원사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