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아파트, 계약 5일만에 완판

입력 2015-11-1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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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 상업4블록에 공급한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아파트 142 가구가 계약 실시 5일만에 완판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 달 28일 진행한 아파트(142가구)의 청약에서 16.08대 1의 평균경쟁률과 31.55대 1의 최고 경쟁률(59㎡B)을 기록, 전평형대가 1순위 마감됐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은 은평뉴타운 상업4블록에 있으며 지하4층~지상20층, 3개동, 총 444가구 규모다. 이중 아파트는 전용 59㎡ 단일면적으로 142가구가,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9~21㎡ 302실이 들어선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전용면적 40~73㎡ 52개실의 상업시설이 현재 사전 청약접수 중에 있다.

한화건설 조성준 분양소장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 높은 전용면적 59㎡의 아파트와 수익률 높은 소형 오피스텔로 다양한 연령층의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은 뛰어난 입지와 개발호재는 물론, 한화건설의 브랜드 파워와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오피스텔 및 상가 잔여분도 순조롭게 마감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의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880만원이며 중도금 50% 무이자의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은평구 진관동 235-28(신도고등학교 맞은편) 은평소방서 옆에 있으며.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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