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스톤, e복지관과 협약 통해 중소기업 복지서비스 지원

입력 2015-11-1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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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스톤은 중소기업 복지컨설팅기업 e복지관과 지난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좌)e복지관 이현호 대표, (우)글램스톤 이수빈 대표
PR컨설팅 전문기업 글램스톤은 중소기업 복지컨설팅기업 e복지관과 지난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글램스톤의 고객사에게 e복지관 구축비와 월 유지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우리나라 전체 기업의 약 99%, 고용인원의 88%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은 자체적으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에 비용과 인력 면에서 어려움이 있는 게 현실이다. 기업 내 복지는 조직원의 직무 몰입도 및 이직률과도 관련이 높아, 기업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e복지관은 기업에 꼭 필요한 핵심적인 복지서비스 16종 서비스를 1인당 연 7만원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임직원뿐만 아니라 직계가족까지 사용할 수 있는 25만원 상당의 종합 건강검진 서비스를 포함해 변호사/노무사 등의 전문가 상담 서비스, 뷰티/헬스, 레저문화, 자기계발 등 총 6개 카테고리에서 230만원 상당의 복지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향후 글램스톤은 고객사에게 e복지관 신설을 위한 초기 구축비 300만원 및 월 유지관리비 20만원 상당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수빈 글램스톤 대표는 “이번 e복지관과의 협약을 통해 고객사의 브랜드 홍보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다양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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