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해당방송 캡처
배우 박보영이 베드신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의 주인공 배우 박보영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인터뷰에서 리포터 박슬기다 2년 전 인터뷰 당시 베드신 제안에 대해 박보영이 ‘아직 사람들이 몸을 궁금해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지금은 어떤지 물었다.
이에 박보영은 “그 때랑 지금이랑 몸과 마음이 아직 똑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영은 영화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에 대해 “3개월 정도 촬영하며 직장생활을 조금 겪어 보고 나니 2600만 직장인분들이 존경스럽더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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