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박명수, 어두운 표정으로 정형돈 언급 "빨리 완쾌해서 돌아와"

입력 2015-11-1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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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박명수, 어두운 표정으로 정형돈 언급 "빨리 완쾌해서 돌아와"

(출처=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유재석과 박명수가 정형돈의 방송중단 소식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정형돈의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정형돈이 건강이 안좋아져서 당분간 방송을 못할 것 같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빨리 완쾌해서 큰 웃음 만들도록 돕겠다"며 정형돈을 응원했다.

'무한도전' 출연진 모두 어두운 표정으로 정형돈의 소식을 전했다. 특히 박명수의 표정에선 안타까움이 묻어 나와 시청자의 가슴을 아프게했다.

정형돈은 앞서 지난 12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방송중단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정형돈은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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