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순위제 폐지, 아이유 대미 장식…예리 눈물 "MC도 교체"

입력 2015-11-1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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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순위제 폐지, 아이유 대미 장식…예리 눈물 "MC도 교체"

(출처=MBC 음악중심)

아이유가 '음악중심' 순위제 폐지 전 마지막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음악중심)'에서 아이유는 '스물셋'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이날 오전 MBC는 '음악중심'이 오는 21일부터 순위제를 폐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음악중심'은 지난 2006년 1월에도 순위제를 폐지한 바 있다. 이후 7년 만인 2013년 4월 순위제를 재도입했지만 결국 2년 7개월 만에 다시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이날이 마지막 순위제 방송이었던 셈으로 아이유는 '쇼! 음악중심'의 마지막 1위로 남게 됐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에프엑스, 빅스, 브라운아이드걸스, 비투비, 서인영,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엔플라잉, 트와이스, 가비엔제이, 로미오, 라니아, 루커스, 타히티, 다이아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예리, 민호, 엔의 마지막 MC 무대이기도 했다. 예리는 끝내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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