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김소연, 순수 매력 폭발 "질투했다가 좋아했다가…"

입력 2015-11-1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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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김소연, 순수 매력 폭발 "질투했다가 좋아했다가…"

(출처=MBC 우리 결혼했어요4)

'우결4' 김소연이 가상남편 곽시양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 김소연과 곽시양은 캠핑을 떠났다.

캠핑장으로 이동하던 중 김소연은 "나 그거 봤다"며 "키스신!"이라고 말해 곽시양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소연은 "본방은 못봤는데 지인이 영상을 보내줬다. 30번을 돌려봤다"고 질투심을 불태웠다.

곽시양은 김소연과 간식을 먹으면서 자신의 어머니가 직접 준비해서 줬다는 목걸이 선물을 건넸다. 김소연은 예상치 못한 시어머니의 선물에 감격해 바로 목걸이를 해 봤다.

곽시양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 엄마도 제 아내를 많이 좋아하신다. '예쁘다', '착하다'고 그러신다. 제가 다 뿌듯하다"면서 예쁨 받는 아내 덕에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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