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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혼자산다' 방송 캡쳐)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남의 쉼표'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육중완과 황치열이 이삿짐을 나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육중완은 전자 키보드를 혼자 들었고, 황치열은 "그럼 저는 컴퓨터"라며 컴퓨터를 옮겼다. 이에 육중완은 "하나 더 들어야지"라며 쏘아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황치열은 "하드에 중요한 게 들어있다"라고 설명했고, 육중완은 "야동? 혼자 살면 중요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황치열은 본래 살던 옥탑방에서 훨씬 더 넓고 잘 꾸며진 옥탑방으로 이사를 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