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프렌드’ 백지연, 여배우급 미모의 친언니들 공개 ‘스펙까지 완벽해’

입력 2015-11-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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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백지연과 언니들 (출처=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방송화면 캡처 )

‘빅프렌드’ MC 백지연의 언니들이 재조명받고 있다.

백지연은 2013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세 언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백지연 언니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뛰어난 미모를 지니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백지연은 “나는 아빠를 닮았지만 언니들은 엄마를 닮았다”며 “엄마가 미인이셨기 때문에 ‘엄마 닮았다’라고 하면 칭찬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백지연은 언니들의 직업에 대해 “언니 한 명은 일을 안 하고 있고, 한 명은 외국 은행 부행장이다. 또 다른 언니는 미술을 전공해서 갤러리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백지연은 새 예능프로그램 ‘빅프렌드’ MC로 17년 만에 MBC에 복귀했다. ‘빅프렌드’는 빅프렌드 위원회에 사연을 접수한 주인공을 위해 500명의 시청자 집단이 모여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TV쇼다. 12일 첫 방송된 ‘빅프렌드’는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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