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2’ 송민서 어머니, 예비 사돈과 영상통화로 상견례 “우리 민서 잘 부탁드려요”

입력 2015-11-1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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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민서, 방송인 기욤 패트리(출처=JTBC ‘님과함께2 최고의 사랑’ 방송화면 캡처 )

송민서 어머니가 연인 기욤 패트리의 어머니와 영상통화로 상견례 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장모님과 함께사는 기욤과 송민서의 신혼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송민서의 어머니는 기욤을 위해 추어탕을 해주기로 했다. 송민서는 “오빠 어머니도 같이 드시면 좋을 텐데…”라며 기욤의 어머니를 떠올렸고, 기욤은 어머니와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송민서는 기욤의 어머니와 영상통화를 나누며 남대문에서 선물로 산 가방을 보여줬다. 이에 기욤의 어머니는 “내 취향과 맞는다. 마음에 든다”고 답했다. 또한 송민서의 어머니도 영상통화를 통해 “우리 민서 잘 부탁한다. 예쁜 며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은 사회 문제로 떠오른 '만혼'에 대한 이야기를 가상커플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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