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프렌드' 박나래, 셀프 디스 "남자에게 고백 받아본 적 없어…내가 먼저 고백하니깐" 폭소

입력 2015-11-13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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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빅프렌드')

'빅프렌드' 박나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나래의 셀프 디스가 재조명 받고 있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 9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당시 박나래는 "남자에게 고백을 받아본 적이 있느냐?"라는 MC의 질문에 "단 한 번도 없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는 "성격이 급해 내가 먼저 고백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12일 방송된 MBC '빅프렌드'는 빅프렌드 위원회에 사연을 접수한 주인공을 위해 500명의 시청자 집단이 모여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TV쇼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성형 사실을 쿨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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