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 최고 15.3대 1 청약 마감

입력 2015-11-1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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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5-1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최고 15.3대 1, 평균 4.28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이 마감됐다고 12일 밝혔다.

10일~11일 이틀간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은 총 475실 모집에 2037명이 몰려 평균 4.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은 타입별로 총 2개의 군으로 나눠 진행됐다. 군별 청약 경쟁률을 살펴보면 전용 19, 20㎡가 속한 1군이 435실 모집에 1425건이 접수되며 3.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42㎡, 40실 구성의 2군은 612명이 청약해 15.3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분양 관계자는 “단지 바로 앞 마곡역은 물론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한 입지로 LG사이언스파크 등 기업수요가 풍부해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 위주의 상품 구성과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으로 향후 진행되는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은 지하 5층~지상 14층, 1개 동 규모로 오피스텔과 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어우러진 주거·업무·상업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총 46개 점포), 3~4층은 오피스(총 94실), 5~14층으로 오피스텔(총 475실)이 들어선다.

분양가는 최저 1억4000만원대다. 계약금은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6일 당첨자 발표가 있으며 18일~19일(목)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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