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위너시티' 인스타그램)
오늘은 수능일이다.
그런 가운데 스타들이 마지막 힘을 다하고 있을 수험생들에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보이그룹 위너는 공식 인스타그램 '위너시티'에 "수험생 여러분 수능 대박 기원"이라는 문구가 적힌 위너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그 중 "대학 가면 살이 쪽 빠지고 위너 같은 대박 훈남 남자친구 생긴다더라"라며 "화이팅"이라고 적힌 글귀가 유독 눈에 들어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위너 멤버들은 마치 고백을 하듯이 장미꽃을 들고, 훈훈함을 뽐냈다.
한편 수능일인 오늘은 전국 85개 시험지구 1,212개 시험장에서 63만명의 수험생이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