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모스트스러운 종영 소감 “정음 누나 좋은 추억 고마워요”

입력 2015-11-1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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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 (사진제공=키이스트 )

배우 박서준이 ‘그녀는 예뻤다’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박서준은 11일 키이스트 공식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통해 “이번 드라마에서 지성준이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보여드려야 할지 많이 고민했는데 큰 사랑을 받고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서준은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 그리고 정음 누나, 준희 누나, 시원이 형을 비롯해 많은 선배, 동료 배우분들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박서준은 “제게 너무나도 소중한 작품이 하나 더 추가된 것 같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 더욱 성장해나가는 모습 보여드릴테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서준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워커홀릭으로 일할 때는 까칠하고 냉정하지만 사랑 앞에서는 부드럽고 진짜 사랑을 할 줄 아는 따뜻한 남자 지성준 역을 연기해 호평을 얻었다.

한편, 박서준은 드라마 촬영으로 밀린 일정을 소화하면서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영상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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