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규현,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수염 많이 나게 하려고 매일 면도"

입력 2015-11-1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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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활약한 최시원의 수염에 대해 언급했다.

규현은 11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최시원이 수염을 더 많이 나게 하려고 매일 매일 면도했다"고 말했다.

최시원은 이날 종영한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신혁 기자 역으로 황정음과 호흡을 맞춰 큰 사랑을 받았다.

문정희는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한 최시원과 원래 친분이 있다"며 "최시원이 너무 멋있게 나오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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