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TS그룹 회장 대행직 나서…이혜숙 "이 회사는 내 아들 문혁이꺼야!"

입력 2015-11-12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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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출처=SBS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이 전노민을 대신해 TS그룹 회장 대행직을 맡게 됐다. 이에 분노한 이혜숙은 전미선을 찾아와 행패를 부렸다.

12일 방송되는 SBS '돌아온 황금복' 106회에서는 차회장(고인범 분)의 계략에 빠져 강태중(전노민 분)이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TS그룹 회장직에서 잠시 물러나게 됐다.

이에 TS그룹 회장 대행이 누가 될 것이냐를 놓고 문혁(정은우 분)과 금복(신다은 분) 사이에서 첨예한 대립이 일던 중 은실(전미선 분)이 직접 TS그룹 회장 대행직을 맡게 됐다.

이 같은 소식에 분노한 미연(이혜숙 분)은 회사를 찾아와 은실에게 "이 회사는 내 아들 문혁이꺼야!"라고 소리쳤다.

반면 은실은 냉담한 표정으로 앞으로의 복수를 예고했다.

한편 예령(이엘리야 분)은 금복과 은실이 광고 촬영을 하던 중 당한 사고에 대한 범인으로 지목돼 결국 수감됐다.

은실은 백리향(심혜진 분)을 만나 "똑똑히 두고 봐. 다음은 네 차례니깐"이라고 말해 향후 이야기를 궁금케 하고 있다.

SBS '돌아온 황금복' 106회는 12일 밤 7시20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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