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문정희 "하루에 물 20리터, 살 빠져"…이색 다이어트 비법 공개

입력 2015-11-12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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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출처=MBC '기분좋은날' 영상 캡처)

'라디오스타' 문정희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영화 '연가시'를 찍으며 자연적으로 다이어트를 했던 과거가 화제다.

지난 2012년 10월 11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영화 '연가시'의 주역 문정희의 이야기를 담았다.

당시 '연가시'의 흥행으로 부산영화제에 참석한 문정희는 "450만 관객들이 영화를 찾아줘 너무 감사했다.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극중 설정상 많은 물을 마셨던 신을 떠올린 문정희는 "영화 촬영 후 한동안 찬물을 못마셨다. 물을 많이 마셔서 힘든 것이 아닌, 추워서 고생했지만 물은 정말 많이 마셨다"라고 회상했다.

문정희는 "물을 많이 마시니 피부는 좋아지더라. 본의 아니게 생수 다이어트가 됐다. 배불러 밥도 많이 안먹게 되고 화장실도 자주 가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3~4kg이 빠졌다. 20리터짜리 생수통 5~6개를 먹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한편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정준호,문정희,민아,민혁이 출연한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이 전파를 탔다.

문정희,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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