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김혜리에게 이용준이 저지른 율이의 의료 사고를 묵과하겠다고 밝힌다.
12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1회에서는 현주(심이영 분)가 경숙(김혜리 분)을 찾아가 정수(이용준 분)의 의료 사고를 묵과하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경숙은 수경(문보령 분)의 변호사 비용을 구하기 위해 봉주(이한위 분)가 사줬던 명품 백을 팔기로 한다.
양회장(권성덕 분)의 집에서 몰래 명품 백을 갖고 나오려던 경숙은 돈이 필요해 같은 명품 백을 노리는 봉주와 마주하게 된다.
한편 현주는 경숙에게 정수의 의료 사고를 묵과하겠다고 한다. 이를 들은 수경은 "너무 이중적이지 않아요? 우리한테는 그렇게 정직하라고 떠들어대던 사람이"라고 말했고, 이에 현주는 "협박하는 거면 굴복 안해! 너 따위 협박에 조아리지 않아"라고 단호히 대처한다.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1회는 12일 오전 8시30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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