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문정희 "무명 시절 살사 강사로 생계"…수준급 실력 '깜짝'

입력 2015-11-12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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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문정희(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라디오스타' 문정희가 살사 실력을 공개했다.

11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정준호,문정희,민아,민혁이 출연한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문정희는 "살사 경력이 16년이고 대회에서 수상한 적이 있다"며 "무명 시절에는 살사 강사로 생계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문정희는 "교회에서 목사님 권유로 찬송가를 살사 리듬으로 바꿔 춤을 춘적이 있다. 그걸로 은혜 받았다고 하는 분들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진 무대에서 문정희는 화려한 살사 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디오스타, 문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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