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미니카전 관중석 유하나, 과거 '부러질듯 마른 청순 미모' 화제

입력 2015-11-1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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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출처=유하나 SNS)
'프리미어 12' 현장에 한화 이글스 이용규의 아내 탤런트 유하나가 포착되면서 과거 유하나의 일상사진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저녁 7시 50분 대만 타오위안 야구장에서 열린 '2015 WBSC 프리미어 12 ' 대한민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B조 예선 2차전 경기 관중석에는 대표팀 이용규 부인 연기자 유하나가 아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과거 유하나는 자신의 블로그에 '돌 촬영 첫째날'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하나는 아기 엄마임에도 대학생같은 앳된 외모와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 화제가 됐다. 블랙 민소매를 입고, 긴 머리를 반묶음한 채 아들을 돌보는 유하나는 20대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매력적인 모습이다.

유하나 사진에 "돌 촬영이라는게 우리한테도 오는구나 도헌♡ 잘 커주고 있어서 다시 한번 땡큐♡"라는 글을 덧붙여 아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06년 대만영화 '6호 출구'로 데뷔해 대만 드라마 '방양적성성(放羊的星星)', SBS '조강지처클럽', '파라다이스 목장'에 출연했고, KBS2 '솔약국집 아들들'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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