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신혜선, 마지막회 대본 언급 “스포일러 할까봐…”

입력 2015-11-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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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왼), 박유환(출처=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그녀는 예뻤다’가 마지막회를 앞둔 가운데 출연 중인 배우 신혜선이 마지막회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그녀는 예뻤다’에 열연중인 배우 박유환과 신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DJ 김신영은 “두 분은 엔딩을 알고 있나?”라고 질문했고 박유환은 “대본이 나왔다. 그런데 일부러 안 봤다”라고 답했다.

이에 신혜선 또한 “스포일러 할까봐. 일부러 안 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는 1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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