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수지 등 ★들, 수능 대박 기원 메시지 "아자아자!"

입력 2015-11-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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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NEW,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수능을 하루 앞둔 11일 스타들이 수능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오는 12일 개봉하는 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의 주인공 박보영은 "모든 수험생분들 힘내세요. 좋은 결과가 있길 기원할게요"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남자 주인공 정재영도 "수능 대박! 열정만 있으면 다 돼요"이라며 훈훈한 아빠 미소로 응원을 보냈다.

수지 등이 속한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도 한 목소리로 응원을 했다.

영화 '도리화가'의 개봉을 앞둔 수지는 "수능 대박! 힘내세요! 아자아자!"이라는 자필글이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환한 미소를 선보였다.

택연, 최우식, 윤박도 수능 대박을 기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내일을 위해 오늘 하루는 컨디션 조절 잘 하길", "수지 여신이 따로 없다", "박보영이 응원하니 힘이 절로 나네"이라는 등의 반응을 선보였다.

한편, 이번 수능은 전국 85개 시험지구의 1,212개 시험장에서 시행된다. 입실은 오전 8시 10분까지이며, 시험시간은 오전 8시 40분 ~ 오후 5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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