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일후, 홍은희의 이상형 '틈만 나면 격한 포옹'…유준상 어쩌고?

입력 2015-11-11 15:55수정 2015-11-1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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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품절녀' 홍은희가 과거 자신의 이상형인 허일후 아나운서에게 적극 애정공세를 펼쳐 화제다.

홍은희는 과거 방송된 MBC '원더우먼-여자가 세상을 바꾼다'에 출연, 스포츠를 알려주기 위해 찾아온 허일우 아나운서에게 포옹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구애해 눈길을 끌었다.

'여자는 스포츠를 잘 모른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스포츠 상식 퀴즈를 풀어보기도 했는데, 홍은희는 문제를 맞춘 뒤 허일후 아나운서에게 또 한 번 포옹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자 현영은 홍은희의 격한 포옹을 지켜보며 "정말 (홍)은희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고 폭로했다. 이에 제작진은 "유준상 씨, 1등 했으니까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라는 센스만점 자막을 전했다.

한편 허일후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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