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황치열, 충격 고백… “여성전용 유흥업소에 6번 캐스팅”

입력 2015-11-1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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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황치열

▲황치열(출쳐=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

가수 황치열이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캐스팅 비화가 눈길을 끈다.

황치열은 지난달 23일 방송된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 출연해 남다른 캐스팅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황치열은 “캐스팅 경험이 있느냐”라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기획사에서 캐스팅 된 적은 없는데 여성전용 유흥업소에 캐스팅 된 적은 6번이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함께 출연했던 노민우 또한 “18살 때 일본에서 살았는데 시부야에서 일본 남자가 명함을 주고 갔다”며 “매니저한테 보여줬는데 일본 여성 전용 업소에서 나를 NO.1으로 만들어주겠다고 한 거였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가수 백아연과 함께‘처음 만난 그때’를 부른 황치열은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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