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지수 “이제 세빛고 생활도 끝이 났네요” 아쉬운 작별인사 공개

입력 2015-11-1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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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수(사진제공=프레인TPC )

‘발칙하게 고고’ 지수가 영상 메시지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수는 11일 소속사 프레인TPC의 SNS를 통해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촬영 현장에서 찍은 마지막 인사 영상을 통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수는 “이제 세빛고 생활도 끝이 났다. 학원 물이라 또래 친구들과 작업해서 재미있었고 그래서 헤어지기가 더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지수는 “우리 감독님, 작가님들, 스태프분들, 선배님들, 그리고 세빛고 백호와 리얼킹 모두 정말 고생하셨고 이렇게 작업하게 되어 영광이었다”며 “그동안 서하준을 사랑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리며 저의 다음작품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지수는 ‘발칙하게 고고’에서 서하준 역을 맡으며 분노조절장애를 앓고 있는 소년의 성장기를 입체적으로 그려 호평받았다.

지수는 내년 초 영화 ‘글로리데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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