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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이 (사진제공=MBC)
배우 신이가 ‘택시’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다시 관심받고 있다.
신이는 2013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출연해 가족들이 있는 경상북도 영천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신이는 “제가 뭘 양손에 안 들고 가면 가족들의 서운한 눈빛들이 느껴지더라”며 “그래서 일단은 많이 들고간다”고 가족애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이의 어머니 최옥선 씨는 “신이가 이 집도 지어줬고, 가족 빚 갚아줬고, 동생들 다 공부시키고 시집까지 보냈다”며 신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신이는 “그때는 돈을 잘 벌 때”라며 쑥스러워했다.
한편, 신이는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