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이, 성형수술 후 헌팅 당해 "외제차가 지나가더니"

입력 2015-11-1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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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신이, 성형수술 후 헌팅 당해 "외제차가 지나가더니"

(출처=tvN 택시)

'택시' 신이가 헌팅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용감한 직설녀’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우먼 박나래, 가수 솔비, 배우 신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이는 "성형수술 후 헌팅이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외제차가 지나가다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 태어나서 이런 경험이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신이는 지난해 방영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양악수술을 받은 뒤 공백기를 가졌던 사연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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